일과 휴식의 밸런싱(시간관리): 뽀모도로 테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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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글을 쓰기 시작한 수요일은 전날 바베큐 파티와 그 뒷풀이 때문에 그런지 평소보다는 한가한 오후를 보내고 있었어요. 한가한 오후라지만, 커뮤니티 빌더인 제 할일은 줄어들진 않네요. 

늘 그렇듯이, 할일은 많고 시간은 제한적이고!

하이브아레나를 운영하는 저희를 포함해서 특히 코워킹 스페이스엔 프리랜서, 스타트업들이 대부분인데요. 작은 규모의 조직이다 보니, 중요한 것 중 하나는 바로 여러가지 일들을 제한된 시간 안에 잘~ 해내는 거예요. 효율적인 시간관리를 통해서 성과도 내고, 내 몸도 챙겨야해요.

얼마전 애자일 체험이라는 포스팅을 보다가 알게된 시간관리 방법 중 하나인, 뽀모도로 테크닉에 대해 말쓰드리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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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모도로 테크닉(Pomodoro Technique)은 1980년 후반에 프란세스코 시릴로에 의해 개발된 시간 관리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타이머를 활용하여 25분 일하고, 3~5분정도 짧게 쉬고를 반복합니다. 이런 가격을 ‘뽀모도리(Pomodori)라고 부르는데요. 이탈리아어로 토마토라는 뜻의 뽀모도로의 복수형입니다. 이 방법은 정신적 민첩함에 도움을 줍니다.

뽀모도로 테크닉은 시릴로가 대학생 시절 사용한 토마토 모양의 주방용 타이머에서 따왔네요.

자 그럼 어떻게 하는지 한번 알아볼까요?

1. 먼저 해야할 일들을 선택합니다.
큰 일, 작은, 백만년 동안 미뤄둔 일 등 그런건 중요하지 않아요. 중요한 건 그 일이 여러분의 관심을 독차지하는 것이죠.

2. 25분 뽀모도로를 설정하세요.
나 자신과 작은 선서를 하세요. 이 일을 하는데 겨우 25분이 걸릴거고, 스스로 방해하지 않겠다고요. 여러분은 할 수 있습니다. 겨우 25분이잖아요. 

3. 뽀모도로 알림이 울릴때까지 열심히 일하세요.
이제 25분동안 몰입해서 일을 하세요. 만약 갑자기 해야할 일이 생각나면, 종이에 적어두세요.

4. 뽀모도로 알림이 울리면, 종이에 체크를 하세요.
축하드립니다. 방해없이 뽀모도로를 온전히 일에 할애하셨어요.

5. 이젠 휴식 시간을 갖습니다.
편히 호흡을 하거나 명상, 한 잔의 커피를 잡으세요. 짧은 산책을 하거나 (일과 관계되지 않게) 릴랙싱~~~하세요. 나중에 여러분의 뇌가 고마워할거예요.

6. 4번의 뽀모도로를 진행한 후에는 20~30분정도 긴 휴식시간을 가지세요. 
일단, 4번의 뽀모도로가 완료되면, 이젠 길게 쉬세요.  20분 또는 30분정도가 좋습니다. 이 시간동안 여러분의 뇌는 새로운 정보를 흡수하고 다음 뽀모도로 라운드 이전에 충분히 휴식을 합니다.

필요한 도구
시간 관리에 필요한 다양한 소프트웨어들이 있지만, 전 실제 뽀모도로 타이머가 더 끌리네요. 이 방법을 만든 사람도 하이테크를 권장하진않아요. 물리적인 타이머와 종이, 연필을 사용해보세요.
관련 어플리케이션들이 몇개 있네요. 어떤 게 좋은지는 저도 사용해보고 나중에 업데이트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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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뽀모도로를 시도해봤어요. 전 연습이 필요한 거 같아요. 중간중간에 페이스북 접속, 이메일 체크 등 정말 딴 곳으로 새는 일들을 많이 하고 있더라고요. 또한 제 일이 사람들과 소통하는 일이 많다보니 일을 하다가도 끊기는 상황들이 자주 발생하기도 했고요. 오늘 다시 시도해봅니다. 우리 같이 연습해요. 시도하시는 분이 계시면 저에게도 알려주세요. 우리 같이 팁도 공유해요.

[참조]wikipedia: pomodoro technique, Pomodoro Techni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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