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hare on Google+

내가 기획하고 만들어본 앱, 나는 하두 많이 봐서 이제 무감각해졌는데 사람들에게 어떤 반응이 오고 실사용자가 부족한 점이 무엇일까 궁금하시죠?
그래서 관심있는 하이브아레나 코워커분들을 모시고 사용성 테스트를 진행……하려했으나 OS만 지원되는 관계로 아이폰유저인 저와 대표님 두 분만이 진행한 그 현장을 보시겠습니다 ㅎ (벌써 국내는 안드로이드 유저가 많다는 점을 체감했다는 것으로 위로하고)

[H1]frontpage_cover

말보단 행동이죠. 오늘의 주인공인 Cover앱을 오픈했습니다. 사실 저 혼자 나름 제 포지션을 잡았었는데요. 대표님 두 분께서는 인스타그램 사진에 활용하시며 점차 적응해나가는 유저가 되어있으셨죠. 그래서 전 나름 처음 사용해보는 유저로 저의 역할을 잡았어요.

cover_review

그래서 그 자리에서 커버를 깔았죠. 그 때부터 불꽃튀는 피드백이 시작됩니다.

phone_test

하지만 워낙 어플의 완성도도 높을 뿐더러 반응도 좋은 관계로 칭찬이 주를 이뤘고 ‘이렇게 홍보하면 좋겠다’,’나중에 이런 추가 기능 만들어주세요’ 하며 벌써 저까지 팬이 되어버렸죠.

user_talk

그래도 열심히 써보면서 ‘도움말을 자세하게 만들어주세요’, ‘카테고리가 하나의 기준으로 이루어있지 않아요’ 등 사용자에게 친숙한 어플이 되기 위한 피드백을 드리려 노력했는데요. 두 분이 노트북에 적어가며 귀기울여 들어주셔서 제 생각을 더 많이 얘기하고 싶더군요!

user_test_02

그 후에 진지하게 피드백을 수렴하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셨습니다. 두 분의 노력이 느껴지는 어플, Cover 정말 좋아요! 추천합니다~! 벌써 전세계 앱스토어에서 신규어플로 뽑혔을 정도로 대박 조짐이 보이는데요. 사진을 센스있게 만들고 싶은 분들에겐 굉장히 활용도가 높을 듯합니다. (빨리 웹 버전을 만들어달라고 저희가 요청드렸을 정도니까요 ㅎㅎ)

user_test

실제로 제품을 처음 써본 분들의 의견을 듣다보니 생각지도 못한 부분이 있었어요. 여러 아이디어가 생각나서 생각도 많아지고 기쁘기도 했던 자리였네요. 제품을 만들다 보면 장님이 코끼리 더듬는 기분으로 만들게되는 경우가 많은 개발과정 중간중간에 좀더 여러사람의 피드백을 들을수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네요. 직접 써보는걸 볼 때 사람들이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헤맨다거나 해서 ‘아하’ 하는 순간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또 이런자리가 있으면 저야말로 너무 감사하고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사용성 테스트도 하는 하이브아레나, 여러분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저희가 열심히 리뷰해드리겠습니다.! 언제나 문의도 환영해요 🙂

생각 공유하기